젠스타일이란?

청결하고 고요한 느낌, 절제미 그리고 심플함을 추구하며 동양적인 간결한 여백의 미를

중요시하는 단정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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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톤의 포세린 타일과 깔끔한 신발장이 어우러져 공간에 무게감을 실어줍니다.

얇은 프레임의 철제중문은 정면으로 보이는 복도공간과 이질감 없이 이어주어

답답함을 최소화하고 공간감을 높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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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감을 실어주는 아트월의 포세린타일과 공간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원목마루와

라인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거실입니다.

자연의 질감이 느껴지는 소재의 루바, 동양적인 우드선반, 라인조명이 더불어

세련된 느낌과 좀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거실과 이어진 다이닝 공간입니다.

전반적으로 진그레이의 타일과 화이트 대리석으로 시공된 테이블이 대비를 이루어 모던함을

더해줍니다. 중심에 자리잡은 펜던트 조명은 공간의 균형을 잡아주고 차분함을 더해줍니다

다이닝 입구쪽에는 얇은 프레임의 간살 슬라이딩 도어가 시공되어

젠(Zen)스러움을 연출하고 필요에 따른 공간활용을 가능하게 하여 실용미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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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이어진 파우더룸은 부드러운 마블링의 대리석 상판이 어우러져 모던함을 실어줍니다.

또한 오른편의 수납공간과 진그레이의 하부장을 두어 더 많은 수납을 가능하게 하여

실용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다른공간들과 다르게 휴식이 주가되는 안방은 다운된 톤의 벽지를 감싸주어

시각적인 편안함을 주고 침대 위로 간접조명의 불빛과 함께 차분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하였습니다.